
연준의 최근 회의록에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 달성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말 채권 매입 속도를 늦추기 시
2020-12-21 • 업데이트됨
2020년은 2019년 내내 하락세를 보이던 EUR/USD가 바닥인 1.08을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2월과 3월 격렬한 하락 이후 환율은 반전하여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2월에는 1.20까지 도달했으며 1.22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EUR/USD 환율은 2019년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며 2018년 1월-4월 고점에 도달했습니다.
월 차트를 보면 1.22를 돌파하는 것은 10년 하락세에 도전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1.24를 넘어야 가능성이 확인됩니다. 내년에도 유로가 달러 대비 강세를 이어가면 이 시나리오는 실현될 수 있습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일 만한 요인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일단 연준이 금리 약세를 유지하고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양적완화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경제를 향한 미국의 자세는 점차 대안 세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로 인해 EUR/USD는 1.24까지 상승할 수 있을까요?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EUR/GBP는 거의 1년 내내 0.89와 0.91 사이를 왔다갔다 거렸습니다. 0.93까지 상승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이후 0.89로 조정 받으며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월 차트를 봅시다. 시세가 0.90에 도달하면 EUR/GBP이 5년간 보인 회복이 거의 완성됩니다. 2010년~2015년 0.70까지 하락한 것과 대칭적인 모습이죠. 이러한 예측이 실현되면 2021년 환율은 0.93을 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이는 가능성이 있는 얘기입니다. 파운화의 여건이 유로보다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021년 1분기가 되면 보다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20년 1월~2월 사이 충격이 몰아닥친 후 USD/JPY는 110.00에서 103.00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추세가 바뀔 만한 기술적인 여건은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보면 110.00에서 100.00으로의 하락은 2015년 120.00에서 시작된 하락 곡선의 연장선입니다. 한편 100.00대는 2015년 전후로 USD/JPY에 지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환율은 정확히 지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2021년 이를 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주의하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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