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한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연준의 긴축을 반기지 않을 이들은 누구일까요? 주식 투자자들 같아 보입니다.
2021-08-20 • 업데이트됨
연준의 최근 회의록에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 달성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말 채권 매입 속도를 늦추기 시작하는 데 연준 관계자 대부분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S&P500 지수는 상승 채널 하단까지 떨어졌으며 나스닥은 50일 이평선까지 떨어져 시장이 큰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오늘의 이슈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필리 Fed 제조업 지수.
원유가 시장의 핵심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브렌트유부터 살펴봅시다.
브렌트유, 4시간 차트
브렌트유 시세가 2021년 5월부터 자리를 지켜온 지지를 돌파했습니다. 평소와 같이, 시세가 핵심 가격대를 돌파하면 시세는 원래 위치로 돌아갔다가 다시 한 번 시험합니다. FBS가 브렌트유 시세가 68~69달러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가정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US500, 일간 차트
US500, 4시간 차트
유가 변동을 보면 경제 회복 전망을 가늠할 수 있어 두 자산을 모두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렌트유가 지지를 재시험하는 즉시 US500 숏 포지션을 오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때까지 롱 포지션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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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은 1931년 월가의 블랙 프라이데이 같은 투매를 일으켰습니다. 오미크론은 시장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비용 상승, 공급망 이슈, 경기 하락을 일으킬 수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 등에 대한 우려로 주식 시장이 하락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비둘기파적 ECB와 매파적 연준으로 인해 EUR/USD는 약세 전망입니다. 이제 1.0770까지 하락할까요?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이 러시아의 외환보유액 대부분을 동결하려는 조짐이 보이자 미국이 달러를 무기로 사용한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달러의 지배력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봄바람이 휘날리는 4월을 맞이하여 추천 종목을 알아봅시다. 향후 전기차(EV)와 은행주가 유망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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