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일정

주식 시장은 9월 상당히 어려운 장을 마치고 살아나고 있습니다. 적어도 겉보기에는 말이죠. S&P 500 지수는 국소 저점에서 3.8% 올랐으며 홍콩 항셍 지수는 7%, 니케이225 지수는 6.6% 올랐습니다. 그러나 향후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 변동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주가 방향이 완전히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향후 실적 발표와 활용법을 알아봅니다. 지루하지 않도록 몇 주간의 기간을 잡아 한 주씩 살펴봅니다. 그럼 시작합시다!

1주차 – 10월 11~15일

시간은 GMT+3 시간대 기준입니다. “%”는 매출 예상 변동치입니다.

JP모건 체이스(10월 13일 13시 50분)는 예측치를 25% 상회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10월 14일 13시 45분), -0.2%
시티그룹 (10월 14일 15:00), -15.5%.
모건 스탠리 (10월 14일, 14:30), +11.8%.
웰스파고 (10월 14일 15:00), -9.0%.
알코아 (10월 14일 23:10), +23%.
골드만 삭스 (10월 15일, 14:25), +8.8%.

보시다시피 은행 위주의 주입니다. 관련해서 얘기할 게 많아 FBS가 일목요연하게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놓치지 마세요!

2주차 – 10월 18~22일

2주차는 —IBM, 넷플릭스, 테슬라, AT&T,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존슨 앤드 존슨 (10월 19일, 13:25), +12.4%.
뉴욕멜론은행(10월 19일 13시 30분), -0.6%
P&G (10월 19일, 13:55), +2.2%.
필립 모리스(10월 19일 14시 00분), -61.2%
넷플릭스 (10월 19일 23:10), +16.2%.
테슬라 (10월 20일 23:05), +49.9%.
AT&T. (10월 21일, 13:30), +0.6%.
인텔 (10월 21일 23:00), -0.5%.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0월 22일, 14:00), +20.4%

월가는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업종인 기술주의 실적을 일찍이 확인하게 됩니다. 기술주는 S&P 500의 25% 넘게 차지하고 있으며 실적 성장률은 28.5%로 예상됩니다. 미국 100대 기업의 주가 움직임을 주시하세요!

3주차 – 10월 25~29일

3주차는 S&P 500의 40%가 실적을 발표하여 가장 바쁜 한 주가 될 것입니다. 2주차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같은 대형 기술 기업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페이스북 (10월 25일 11:05), +30.4%.
GE (10월 26일, 13:15), -0.4%.
3M (10월 26일 13:10), +6.6%.
제록스 (10월 26일 13:30), +3.0%.
AMD (10월 26일, 11:15), 46.7%.
마이크로소프트 (10월 26일 23:00), +17.9%.
알파벳 (10월 26일 23:00), +8.3%.
비자 (10월 26일 23:40), +25.5%.
트위터 (10월 26일 23:05), +37.8%.
GM (10월 27일, 14:30), +9.6%.
코카콜라 (10월 27일 13:55), +11.3%.
맥도날드 (10월 27일 14:00), +10.4%.
마스터카드 (10월 28일 15:00), +28.7%.
Linde (10월 28일 개장 전), +9.6%.

상당히 많은 기업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여러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에 US500 지수 같은 주가 지수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9월과 10월 약세를 고려하면 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입니다.

4주차 – 11월 1~5일

4주차가 마지막 주입니다. 많은 기업이 발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헬스케어, 부동산, 산업, 원자재, 인프라 업종에서 주로 발표합니다.

페이팔 (11월 1일 23:15), +13.9%.
Sainsbury (J) Plc (11월 4일).
코메르츠방크 (11월 4일).

일부 기업은 의회에서 오랫동안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인프라구축 법안 통과라는 호재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든 숙련자든 실적 시즌은 여러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낼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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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Author: FBS Analyst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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