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의 최근 회의록에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 달성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말 채권 매입 속도를 늦추기 시
2020-07-24 • 업데이트됨
현재 시세는 2018년 이후 최고점을 달성한 뒤 조금 후퇴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유로는 2020년 새해가 밝은 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년간의 장기 하락세를 전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주간 차트를 보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유로는 시장의 위험선호심리를 타고 상승했으며 달러는 하락했습니다. 한편 EU는 유럽의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7,500억 유로 규모의 경기회복기금을 조성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중 3,600억 유로는 대출로, 3,900억 유로는 상환 조건이 없는 보조금 형태로 사용됩니다. 다른 호재도 나왔습니다. 오늘 독일 소비자 지수는 긍정적인 수치로 나와 EUR에 힘을 더했습니다. 예측치의 2배를 뛰어넘는 0.8%로 나왔죠. 일각에서는 유로가 과매수 상태에 빠졌다고 하지만 유로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UR/USD 월간 차트를 보면 시세가 12년 추세선과 1.1600에 위치한 50% 피보나치 되돌림을 돌파할 것이라는 게 명확히 보입니다. 돌파에 성공하면 1.1820에 위치한 61.8% 피보나치 되돌림까지 급등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4시간 차트를 봅시다. 시세는 중대 심리기점인 1.1600에 도달했지만 이후 약간 후퇴했습니다. 시세가 재돌파에 성공하면 2018년 9월 9일 고점인 1.1625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반대 방향을 보겠습니다. 1.1570에 위치한 지지 아래로 시세가 떨어지면 약세 이중천정형 패턴이 나타나 시세를 1.1525까지 떨어트릴 것입니다. MT 15시 30분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표를 확인하세요. 지표 발표 후 변동성이 강해질 것입니다!
연준의 최근 회의록에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 달성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말 채권 매입 속도를 늦추기 시
금이 지난 주 마지막에 추가 상승에 성공했습니다.
연준이 시장이 예측한 대로 기존 정책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점 도표가 예측과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둘기파적 ECB와 매파적 연준으로 인해 EUR/USD는 약세 전망입니다. 이제 1.0770까지 하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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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휘날리는 4월을 맞이하여 추천 종목을 알아봅시다. 향후 전기차(EV)와 은행주가 유망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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