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선거, 그리고 USD: 클리브랜드 토론

트럼프, 선거, 그리고 USD: 클리브랜드 토론

2020-10-01 • 업데이트됨

엉망의 도입부

지난 수요일, 클리브랜드에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전 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 간의 대선 토론이 있었습니다. 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 치열했죠. 이해하기도,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정리하기도, 팩트체크를 하기도, 거짓을 배제하기도, 상대의 말이 거짓이라는 주장을 배제하기도 어렵습니다 – 그리고 두 후보 중 누가 승리했을 때 USD에 무슨 영향이 있을 지를 확인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한 번 해보죠.

“사적인 감정은 없다”

연설가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도널드 트럼프는 확실히 공격적이고, 조 바이든은 대화 내내 방어하는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인간적 측면에서 보면, “말과 팩트의 비율”로 봤을 때, 양측은 같았습니다(입증하기는 어렵지만). 중도층 시청자는 도널드 트럼프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단지 그가 토론 중에 더 편안해보였기 때문입니다 – 그건 그냥 보이니까요. 트럼프는 상대의 말을 방해했고 “지저분하게” 행동했으며, 이는 정확히 대중을 상대로 한 토론이라는 포맷을 넘어설 정도로 편안해보인다는 인상을 줍니다. 조 바이든은 대부분의 경우 페이스를 찾지 못했으며, 이는 전반적으로 그가 확실히 덜 공격적으로 보였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든은 다시 균형을 잡으려고 시도했고, 사회 순수성과 공정성 등 특정한 이상을 옹호하려 노력하는, 공격받은 쪽으로 보였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조 바이든은 미국 사회 내의 소외당하고, 학대당하고, 잊혀진 계층을 다루고 그들에게 어필하려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트럼프는 이 낙인을 사용하는데에 주저하지 않았고, 바이든은 극좌주의자이며 포퓰리즘의 방향으로 가는 사회주의자같은 후보라고 칭했습니다 (사회주의적 포퓰리즘은 대부분의 경우 “공격받은 자들을 방어하는 것을” 종용하며 – 그로써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트럼프는 그와 동시에 자신을 권력 구조와 권력 최정점에 있는 강력한 사업가들로부터의 지지를 받는 중도주의자로 그리려는 시도를 보였습니다... 문제들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조 바이든은 그의 상대편을 이렇게 비난했습니다. 그의 핵심 주장은 트럼프는 말은 많지만 실제로 취한 행동이 매우 적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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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블룸버그 (토론 중 매우 잦은 경우에, 그의 상대편이 바이든에게 총력전을 펼치고 있을 때 바이든이 할 수 있었던 행동은 오직 미소짓는 것 뿐이었습니다)

경제

경제 분야에서 바이든에 대응하는 트럼프의 주장은 바이든이 제시하는 것은 대부분 비현실적이고 실행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기후 변화부터 조세 정책까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요. 바이든의 주장은 트럼프는 대기업만 옹호하고 모든 경제의 근간인 – 소규모 사업체에 대해서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조세 정책에 대해서도 다른 관점을 보였습니다. 바이든은 법인세를 올리고 싶어하지만, 트럼프는 아닙니다. 마르크스적 이념으로 이야기하자면 (두 후보 중 누구도 좋아하지 않겠지만) 바이든은 사회적인 부를 사회 최하층에게 재분배하고자 하지만, 트럼프는 대기업에 맡기자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트럼프의 생각이 일반적으로 더 경제적이라는 것입니다. 바이든의 주장은 더 이념적이고, 정치 기반입니다. 직접 보면 알게 됩니다. 누군가 “비즈니스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면, 느낄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 거의 없죠. 그렇지만 누가 알겠어요. 어쨌든, 처음 드는 생각은 트럼프는 USD에 더 “익숙하다”는 것이고, 이는 그가 애초에 사업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돈을 어떻게 버는 지를 알고 있고,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지를 알 수 있으며, 세법을 알고 있으니까요. 마치 교회 목사가 성경을 알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므로 트럼프와 함께 USD가 어디로 가든, 트럼프는 어느 방향으로든 더 편안하게 이끄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조 바이든의 경우, USD는 언제나 정치적 행동에 대한 경제적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조 바이든이 트럼프가 어떤 것에도 아무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 동안에도, 큰 기업들을 지원했던 트럼프에게 힘이 있다면 더 많은 돈이 돌게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따지고 보면 그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미국은 오랜 시간동안 다른 통화 – 특히 중국의 통화 – 와 경쟁할만한 USD의 낮은 가격을 기다려왔다는 것입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를 미국으로 끌어들여 미국 경제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제적 기업들은 중국, 멕시코, 심지어 러시아와 같은 다른 국가들로 떠날 것이라는 것 – 이것이 트럼프의 또 다른 주장입니다. 전반적으로, 트럼프가 바이든보다 “더 경제적이고” USD에 대한 생각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이든은 “소외 계층”에 대해 더 신경을 쓰고 있고, 이는 따지고 보면 트럼프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보다 덜 포퓰리즘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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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블룸버그 (이번에 트럼프는 바이든에게 매우 개인적인 측면에서 접근했고, 바이든은 눈에 보일 정도로 그의 평정을 잃었다)

중간 지대

USD의 향방에 대해 보이는 주요 이슈들 중 하나는 누가 선거에서 승리하느냐가 아니라, 그(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 후보 두 명 모두가 남성이기 때문에 “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가 승자로서 받아들여질것인가 입니다. 누비엘 루비니가 제대로 언급했듯, 미국 사회의 분열, 격론의 강도, 도시 범죄의 증가, 그리고 –트럼프의 법 집행 수단에도 불구하고 – Covid-19 상황에 대한 관리의 부재 등 선거 과정에 장기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심각한 가능성이 있는 모든 상황에서 USD는 미국 국내 웰빙의 척도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달리 말해서 투표 전, 투표 당일, 혹은 투표 후에 어떤 종류든 문제가 발생해서 투표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 특히 중요하게 – 당선자가 인정받는데에 어떤 문제든 발생한다면 USD는 확실히 장기적인 압박을 받을 것입니다. 물론 USD뿐 아닙니다. 선거 결과에 대해 후보와 지지자들이 불복할 경우, 주식 시장에도 큰 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능성은 탄력을 받고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각 후보들과 USD의 향방을 알 수 없는 동안, 앞으로 5주 간 더 큰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예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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