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신고가를 기록하다
6월 24일 윈도우즈 11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쏠리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주는 과연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2019-11-11 • 업데이트됨
2월 14일 코카콜라주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수 십년래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투매는 코카콜라가 2019년 수익을 암울하게 전망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런 투매 뒤에는 재매수 타밍이 자연스럽게 고민되기 시작하는데요. 현재 악재는 가격에 거의 다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가 배당을 늘리고 있고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취득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야 하는 법입니다. 매수 전 확실한 상승 모멘텀을 짚고 갑시다.
작은 주기(D1, H4)를 보면 코카콜라주는 확실히 과매도가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간 차트를 보면 45.65달러(12월 저점, 100주 이평선)를 돌파하면 46.50달러의 지지선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7달러까지 돌파되면 지금까지의 하락분을 회복하며 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지지선은 44.25와 43.95달러에 위치해 있습니다. 43.78달러에는 상승 50달 이평선이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시세가 이 같은 수준으로 하락을 지속한다면 2009년부터 시작된 전반적인 장기 상승세를 감안할 때 매수를 재고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트레이딩 아이디어
매수 45.75; 테이크프로핏 46.50; 스톱로스 45.50
매수 47.15; 테이크프로핏 49.80; 스톱로스 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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