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도구로써 이동 평균

테크니컬 도구로써 이동 평균

2020-03-31 • 업데이트됨

테크니컬 분석의 기초

테크니컬 분석에는 다양한 도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구성이 기술적으로 다양하거나 사용 과정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오히려, 수리적 측면에서 사소한 점이 여럿 달라기 때문입니다. 즉, 테크니컬 분석 도구는 이름이 달라도 핵심 원리는 같거나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테크니컬 분석이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그중 "인디케이터"를 살펴 보겠습니다. 보통, 트레이더는 특정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인디케이터에 높은 관심을 보입니다. 이는 심리적 요인이 때문입니다. 시장 변동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 인디케이터가 그럴 듯한 설명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인디케이터는 앞으로의 움직임도 예측할 수 있을 거라 믿게 만듭니다. 맞게 떨어지는 경우도 자주 있지만 실패하는 때가 한 번이라도 있는 게 문제입니다. 거짓 시그널은 인디케이터를 사용하는 우리에게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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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십자

한편, 테크니컬 도구 중 이평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에 적합하기에 자주 쓰이지는 않습니다. 자주 보이면 시장에 큰일이 닥칠 거란 징조입니다. 1929년, 1938년, 1974년 그리고 2008년 대폭락장도 데스크로스라는 징조를 보였죠. 따라서 이를 잘 활용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번 장에서도 이를 활용한 투자자가 있겠죠. 자, 그렇다면 "데스크로스"란 정확히 무엇이고 원리는 무엇일까요?

내부 원리

종류는 하락세 "데스"크로스와 강세 "골든"크로스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둘 다 단기 및 장기 이평선이 조합된 툴입니다.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위에서 아래로 교차하면 하락 신호입니다.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교차하면 상승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단기 이평선은 50일 이평선이며 장기 이평선은 200일 이평선을 씁니다. 하지만 전략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16일이나 26일 이평선을 단기로, 350일 이평선을 장기로 쓰는 전략도 있습니다. 

원리를 알아 보죠. 단기 이평선이 실세 가격 변동과 가까워집니다. 단지 현 시세 움직임에서 마켓 노이즈를 제거해 줍니다. 덕분에 위아래로 난잡한 게 아닌 깔끔하게 다듬어진 부드러운 단기 이평선 곡선을 볼 수 있죠. 장기 이평선은 시세 증가를 나태내지 않습니다. 대신 월간 및 연간 시세가 쉬어가던 위치의 전략적 변화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장기 이평선과 반대로 설정된 단기 이평선은 전략에 반해 나타난 실제이자 최근 시세 변동입니다. 최근 시세가 과거와 크게 다르게 움직였다면 시장에 심각한 변화가 있는 것이고 곧 큰 변동이 있을 거라고 보는 거라고 가정합니다. 단기 이평선이 장기를 아래에서 위로 교차하는 상황이자 단기적 그림이 장기보다 크게 나은 상황에서는 시장에 상당한 규모의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50일 이평선이 200일을 위에서 아래로 교차하는 등 과거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 약세가 힘을 얻고 있다는 뜻입니다. 

원리는 어려울 게 없어 보입니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워 보이죠. 차트에 이평선을 그리고 교차하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그 양상에 맞게 행동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이 방법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가능성

아래 표는 상장사 10곳이 적혀 있습니다. 각 기업의 2018년과 2019년 주가 변동에서 50일 이평선과 200일 이평선의 교차가 총 몇 번 일어났는지 세아렸습니다. 이후 중기 관점에서 교차로 보는 "조정 예측" 횟수를 세아렸습니다. 즉, "골든크로스" 뒤 상승이, "데스크로스" 뒤 하락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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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2018년~2019년 10개 기업의 50일에서 100일 이평선 교차는 11번 적중했습니다. 이 방법을 싸면 약 33%의 승률을 기록한다는 뜻입니다. 실제 돈이 걸린 트레이딩에서는 다소 망설여지는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이길래 이런 확률이 나오는 걸까요?

시간 

믄제는 이평선 교차가 이동 평균의 움직임에 달렸기 때문입니다. 이평선은 지연이 발생하는 인디케이터이죠. 즉, 시세가 달라져도 이평선은 일정 시간이 지나야 반영합니다. 단기일수록 빠르게 반영되죠. 따라서 엄밀히 말하명 이평선의 움직임은 좀 전 시세의 움직임입니다. 투자에서 "좀 전"은 치명적인 차이를 유발하죠. 

우선, 50일과 200일 이평선의 교차를 포착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일어났다고 해서 무작정 들어가서도 안 됩니다. 우선 이평선이 본 위치를 유지하는 걸 기다리세요. 그 다음 스톱로스, 테이크프로핏, 매수 또는 매도 지점을 결정한 뒤에야 주문을 오픈합니다. 세 번째, 포지션을 청산하는 상황에서 이평선의 일반적인 모습을 수용하면, 일일 차트를 사용하세요. 즉, 포지션을 며칠 지난 뒤 청산하는 겁니다. 이평선 교차가 일어나는 시점에서 포지션을 청산하는 순간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것입니다. 그 사이 50일과 200일 이평선의 교차를 일으킨 시장 변동은 이미 소멸한 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문을 청산하는 순간 시장은 이미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건 타이밍입니다. "데스/골든크로스" 방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건 좋지만, 변동성이 높은 시기와 변동성이 높은 자산에서는 포기해야 합니다. 조건을 살피라는 겁니다. 

이는 논리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변동 양상이 자주 변하지 않는 주식과 통화쌍을 선택했는데 갑자기 변동성이 높아지면 이는 "역사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하는 순간이 일어난 겁니다. 그러면 이평선 교차를 기다리는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생깁니다. 주문을 넣고 포지션을 청산하세요. 시장은 처음에 우리가 "데스/골든크로스"를 확인한 지점으로 향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포지션 유지 시간을 최소화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시장이 이미 방향을 상태기 때문에 스톱로스가 발동하는 확률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익 욕심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채우지 못합니다. 수익은 절제할 때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예시

아래 일일 차트를 보면 2018년 말에서 2019년 초 사이 HP 주가를 볼 수 있습니다. 

A점은 누가 봐도 분명한 "데스크로스"입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2020년에 보기 때문에 분명한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 전체 그림을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보고 있었다면 그저 50엘 이평선이 200일 이평선과 각을 세우는 것만 보일 뿐 단숨애 교차를 판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실전에서 지나치게 리스크를 무릅쓰는 트레이더가 아니면 A점에서 주문을 넣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시간이 지나면 이 부분으로 다시 돌아와 추세가 정말 뒤바뀌었는지 확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바로 B점이 오는 부분입니다. 차트를 보면 시세가 19.20달러에서 큰 격차를 형성하고 21.50달러에 도달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데스크로스"가 형성된 뒤에는 50일과 200일 이평선 사이에 격차가 벌어지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데스크로스가 나왔으니 전략 투세가 전환되었고 부분 상승 조정이 일어나는군. 곧 조정이 끝날 거니 여기서 매도하겠어. 또 추세가 더 떨어질 걸로 보이는데 나중에 확인하자"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1월 10일 매도를 취합니다. 그리고 2월 28일까지 쭉 상승하는 걸 보게 됩니다. C점에서 손실을 확정하고 "데스크로스"를 본 걸 후회하고 다시는 이 전략을 쓰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HP 차트를 다시 슬쩍 확인합니다. 이런 주가가 19.20달러 훨씬 밑까지 떨어졌군요. 우리가 포지션을 청산하기로 했던 지점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수달이 걸립니다. 

이 예시는 쟁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데스크로스"가 조정 예측을 나타냈고 시세는 결국 붕괴합니다. 하지만 몇 달 동안 스왑을 지불하며 포지션을 유지할 생각이 없는 트레이더에게 33% 확률을 보이는 조정 시나리오가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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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이는 다른 상황을 살펴보게 합니다. 이 방법론의 펀더멘털 측면입니다. 이평선은 이미 일어난 것을 보여주는 인디케이터입니다. 따라서 다른 지표와 함께 쓰이지 않는 한, 이평선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앞서 본 시나리오에서 A점의 "데스크로스"는 결과적으로 주가가 24달러에서 21.5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사전에 알려줍니다. 이 하락으로 50일이 200일 이평선 아래로 가게 된 것입니다.

데스크로스가 무조건 시세 하락이라고 보는 건 오판입니다. 대신 데스크로스는 시세를 밑에서 지속적으로 당기는 하방 압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필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자는 시각적 현상(데스크로스)을 자기 입맛(하락 지속)대로 우기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후자는 시각적 현상(데스크로스)을 일종의 촉발(하락세)로 보고 촉발이 앞으로 세를 더해 실제 지속적인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가능할 뿐입니다. 둘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부담 없는" 트레이딩과 트레이더가 익힌 수익 실현법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부담 없이 받아들일수록 수익도 간편해집니다. 

상당한 수익을 내고 싶으변 인디케이터 선택과 시장 해석에도 신중을 가해야 합니다. 

그렇게 골치 아픈 건 아니지만 시기와 판단 사유, 판단 내용을 하나하나 잘 선택해야 합니다. 아래 예시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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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HP 일일 차트를 봅시다. B점 시점에서 A점의 "골든크로스"가 확인하고 매수를 선택합니다. 이때 21.50달러에서 롱 포지션을 넣었다면 시세가 곧장 23.50달러까지 오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10%에 가까운 수익률입니다. 한 달간 21.50달러 아래에서 하락 조정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선택지가 갈립니다. 23.50달러에서 충분하다고 생각해 수익을 실현하면 승리입니다. 반대로 더 욕심을 부리면 주가가 14.41달러로 곤두박칠치는 걸 경험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입니다. 

중요 포인트

지금까지 든 예시 중 확실한 성공 케이스는 없습니다. 각각 적절한 타이밍에 포지션을 청산해야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평선 크로스오버는 다른 인디케이터와 같이 쓰지 않는 이상 투자 판단에 훌륭한 도구가 아닙니다. 누가 봐도 분명한 "골든크로스", "데스크로스"가 나와도 섣불리 달려들어서는 안 됩니다. 차트 주기와 다른 인디케이터 오실레이터(특히 추세 인디케이터를 보완하는 오실레이터)도 살펴 보고 펀더멘털과 뉴스도 확인하세요. 상식도 활용하면 좋습니다.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이는 결국 선 두개가 만나는 것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닙니다. 인디케이터 등 다른 요소를 고려하지 않는 한 여기서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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