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3역: 훌륭한 아버지, 능력 있는 남편, 성공한 트레이더
직장과 일상 사이에서 건강하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32살 지크리 로마흐 씨도 마찬가지였죠. 9살 딸과 5살 아듫을 둔 지크리는 3년 전까지 가구점 물류 관리자로 일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일을 근무가 아닌 생존이라고 칭했었죠.
그도 그럴 것이 지크리의 일정은 쉴 틈이 없었습니다. 하루 최대 14시간, 주 6일을 근무하고 출퇴근에 3시간을 소모한 것입니다. 새벽에 출근해 밤 낮게 퇴근하며 지크리는 자녀와 아내가 잠자는 모습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연휴에는 휴식을 위해 잠을 자거나 소파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매년 지크리는 가족과 멀어졌습니다. 어느 날 자신이 완전히 혼자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지크리는 가족이 그리웠습니다. 마치 이산가족이 된 것마냥 가족이 보고 싶어진 것입니다. 아들과 딸은 아빠가 놀아주지도 않아 화났습니다. 아내는 스트레스로 지쳤습니다. 그렇다고 사표를 낼 수도 없었습니다. 자신의 일이 가족 내 유일한 소득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업무량이 적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유가 있되 소득은 그대로인 대안을 찾아야 했습니다. 지크리는 먼저 같은 업종의 일자리를 찾아 보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직접 사업체를 차릴까 생각해 보았지만 비용과 기술이 부족했습니다.
지크리는 결국 친구에게 조언을 얻기로 했습니다. ‘트레이딩은 어때? 돈 버는 데 딱 좋아’ 친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크리는 흥미가 생겼죠. 집으로 돌아와 지크리는 계좌를 개설할 브로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3시간 정도 조사한 뒤 지크리는 신뢰성과 편의성, 면허 발급, 좋은 리뷰, 낮은 수수료, 모의투자 같은 다양한 계좌 지원이라는 장점을 가진 FBS를 선택했습니다.
지크리는 유일하게 시간이 남는 점심 시간과 밤에 트레이딩을 배웠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외환투자의 기초를 익히고 마이크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연습 이틀차가 되자 시티는 트레이딩이 수익도 내고 가족과 시간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뒤 얼마지 않아 지크리는 사표를 내고 FBS에서 본격적으로 트레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약 5만 ~ 6만 달러의 수익과 함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여유까지 생긴 지크리는 아내가 셋째을 임신하는 축복까지 받았습니다!
가정에 충실하면서도 성공 투자를 달성한 지크리를 FBS가 만나 봤습니다.
- 왜 삶의 방향을 바꿔 트레이더가 되기로 결심했나요?
이전 직장에 너무 지쳤었습니다. 같은 집에 살면서도 가족의 얼굴을 전혀 보지 못할 정도였죠. 그야말로 일에 미쳤었어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지만 당장 직장을 관둘 수도 없었습니다.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친구가 트레이딩을 추천했습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훌륭한 아이디어였죠. 이유는 모르겠어요. 트레이딩은 기막힌 해결책이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일이었죠. 더 일찍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 트레이딩을 시작하고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테크니컬 분석이 떠어르는군요. 완전히 익히는 데 몇 주가 걸렸습니다. 물론 학습 자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FBS의 외환투자 안내서와 웨비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자료가 있으면 어려울 게 없습니다.
- 가장 선호하는 트레이딩 전략은 무엇인가요?
여러 전략을 함께 쓰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스캘핑을 선호합니다.
- 외환투자에 이제 막 입성한 다른 '시티'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음… 자신감을 가지고 당장 트레이딩으로 전환하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망설이지 말고 그냥 시작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 하루에 몇 시간을 트레이딩에 투자하시나요?
보통 6 ~ 7시간이요. 물론 중간중간 휴식도 취하고 가족과 점심을 먹습니다. 하루 쉬고 싶으면 쉬기도 합니다. 이 일은 제가 스스로 결정하니까요. 마음이 참 가볍습니다.
- 직장을 그만둔 것을 후회한 적 있나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절대요!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는데 어떻게 후회할 수 있을까요?
- 이후 삶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예요! 그리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어요. 카페도 자주 가고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게 있으면 사주고 보드게임, 장난감, 가구 같이 사고 싶은 물건도 많이 삽니다. 연휴에는 해외여행을 가죠. 물론 올해는 못 갔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습니다! 한 달 전에 알게 되었죠. 정말 행복합니다.
- 트레이딩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조언을 하자면?
여러분,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정보를 조금 찾아보고 바로 계좌를 개설한 뒤 시작하세요! 그리고 계속 연습하고 학습하면 머지 않아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