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부에서 성공한 트레이더가 되기까지

맛있는 저녁을 위한 영양가 높은 음식을 준비하기와 여동생에게 소소한 선물을 줄 수 있는 저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으신가요? 축구 유니폼과 저녁 식사거리 사이에서 갈등하고 계신가요? 이는 태국의 나콘시탐마랏에 사는 솜차이 퐁사와트 씨가 매일 매일 고민하던 걱정거리였습니다. 그런데 FBS에서 트레이딩을 시작하고 나서 그런 고민을 덜게 되었죠.

태국의 평범한 23세 청년인 우리 주인공은 두 여동생과 부모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삼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장남이자 유일한 아들인 주인공은 12살이 되자마자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4년 전에는 동네에서 배달일을 시작했죠. 축구와 오토바이를 매우 좋아해 여가 시간에는 무조건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거나 차고에서 오토바이를 만집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일, 축구, 일, 오토바이, 일, 일, 일... 힘든 생활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더 나은 꿈을 꿈꿨습니다. 일상은 지루했지만 야망은 뜨거웠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잠깐 하는 일에 불과하며 우수 배달원을 넘어 더 큰 성취를 이룰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2020년 1월 주인공은 FBS의 광고를 보고 간편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트레이딩에 매료되었습니다. 안 해 볼 수가 없겠죠? 하지만 우리 주인공에게 트레이딩은 여간 생소한 게 아니었습니다. 주인공에게는 위험을 무릎쓸 기회가 없었죠. 자신과 가족의 생계가 걸린 돈을 잃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머리를 굴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계획은 성공했죠! 바로 모의투자 계좌를 개설한 것입니다. 리스크 없이 외환투자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시장을 접하자 주인공은 트레이딩으로 돈 벌 수 있는 법은 기술을 시험하고 전략을 짜고 신중히 계획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는 방법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FBS 홈페이지의 학습 자료와 FBS 애널리스트가 제작한 인터넷 강의, 테크니컬 분석법을 공부했죠. 이후 열댓 가지 경제 뉴스를 경험한 뒤 펀더멘털 분석법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밤낮으로 공부하며 오로지 트레이딩에 집중했습니다. 결국 직장까지 그만둘 정도였죠. 이는 지나친 피로를 방지하기 위함인 것은 물론 당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며 원격 근무가 퍼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 주인공은 배달일을 접고 트레이딩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가졌습니다. 당시 주인공은 '중차대한 것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아니었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주인공은 처음으로 1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마이크로 계좌를 개설하는 데 필요한 5달러를 예치했을 때를 생각하면 그로서 불가능에 가까운 수익입니다. 그뒤 주인공은 스탠다드 계좌도 개설했습니다. 이렇게 몇 달 동안 주인공은 배움의 열정과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큰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현재 주인공의 월 수익은 곱절로 커졌습니다. 여전히 축구와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평범한 청년이지만 이제는 에어컨이 시원하게 가동되는 아파트에 살며 여동생에게는 꾸준히 선물을 하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FBS는 주인공과 인터뷰를 가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와의 인터뷰를 지금 공개합니다.

- 왜 삶의 방향을 바꿔 트레이더가 되기로 결심했나요?

저는 항상 못할 게 없다고 믿어 왔습니다. 나에게 잠재력이 충분히 느껴지지만 이를 실현할 때는 추후 찾아올 것이라고 느꼈죠. 23살이 되자 그 때가 왔음을 느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죠. 그런데 저는 한낱 배달원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의투자에 뛰어든 뒤 경험을 쌓아 실전 트레이딩에 뛰어들기로요. 관련 공부를 하며 여기에 내 모든 시간을 쏟아붇고 이력을 쌓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저는 배달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 투자 인생의 첫 장입니다.

- 트레이딩을 시작하고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처음으로 시작한 펀더멘털 분석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금세 익히게 되었고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첫 주에는 집에서 일한다는 게 무척 이상했습니다. 집중이 5분도 가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하루 계획을 짜기 시작하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 가장 선호하는 트레이딩 전략은 무엇인가요?

데이 트레이딩입니다.

- 외환투자 초보자들에게 조언할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겁먹지 마세요! 앞길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상상도 안 갈 겁니다! 그냥 묵묵히 걸어가세요! (웃음)

-하루에 몇 시간을 트레이딩에 쓰나요? 

그때그때 다릅니다. 어쩔 때는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 있고 어쩔 때는 30분만 할 때도 있습니다. 얼마나 트레이딩할 지는 오로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기분이 참 좋아요!

- 직장을 그만둔 것을 후회한 적 있나요?

절대요. 어려울 때가 있더라도 트레이딩은 정말 원하던 일인 점을 확신합니다.

- 이후 삶이 어덯게 바뀌었나요?

가족 빚을 갚고 더 나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에어컨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오토바이를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물론 저축이 상당한데 어디에 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웃음)

- 트레이딩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주언을 남긴다면?

의심은 떨쳐 버리고 용기를 내 한번 해 보세요.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 그만두면 됩니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FBS를 선택하면 더욱 그렇죠. 그리고 수익 인출에 서두르지 마세요. 차후 다른 투자에 공을 넘기되. 투자를 다양화하세요. 실전 수익을 올리려면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그래서 언제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죠. 저는 이전에 이런 실수를 한 적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더욱 성장하였습니다. 끝으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세요. 공부가 성공의 핵심입니다. 부지런 떨며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면 어느덧 꿈에 바라던 수준까지 올라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