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이후의 트레이딩: 기회와 호재
지난 3월 코로나19가 창궐했을 때 우리는 모두 다음과 같이 생각했습니다. “지구는 멸망할 거야! 기회는 지나갔어! 내일 지구가 멸망할 거야!”. 그리고 몇 달 뒤 시장이 이미 회복세에 접어들었을 때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죠.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 이제 지하실을 뚫을 차례야! 반락이 일어날 거야!”. 이후 확산세가 잦아든 뒤에는 “2차 창궐이 있을 거야! 무조건 관망이다!”라고 기조가 시장에 퍼졌습니다. 이제 S&P500 지수가 주간 기준으로 역사적 고점에 다다르자 이번에는 “이제는 늦었어! 이렇게 올랐는데 들어가면 물리지!”라고 생각합니다.
10년에 한 번 있을 기회
돌이켜 보면 위기 단계마다 진작 시장에 들어갔어야 하거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런 위기가 발생해도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수익을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두 번째, FBS는 시장 상승세와 하락세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테크니컬 종목과 지원을 빠짐 없이 지원합니다. 통화와 CFD는 –상승과 하락–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맞춤형 포지션을 취하면 되죠. 변명이 통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은 지금과 같은 상황을 10년에 한 번 있을 투자 기회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저 똑똑하게 판단하기만 하면 됩니다.
금, 또 하나의 엘 도라도
지금이 수익을 내기 적기인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중하나는 바로 금이죠. 지난 5월 금값은 1,6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세 달 뒤 2,0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죠. 사람들은 펀더멘털을 보면 정세 불안이 나타날 근거가 충분해 금값이 더 오를 것이라 단언합니다. 현대 세계는 미국과 소련이 맞붙던 양극의 시대가 아닙니다. 냉전 이후 90년대와 2천년대 초 미국 경제가 홀로 세계를 지배하던 때도 아닙니다. 지금은 전례 없던 세상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도 걱정돼 금을 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심을 거두라는 것입니다. 금값은 다시 상승할 것이며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계가 없는 주식
S&P500 주가가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더 이상 뉴스거리가 아닙니다. 거의 매주 신고점을 기록하고 있죠. 테슬라, 아마존, 제약주 등 종목 차트를 찾아 주가가 어떻게 상승하는지 보세요. 이 상승세를 가만히 두고 볼 것인가요? 물론 그럴 겁니다. 특정 정목에 올인해 전 재산을 거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여기에는 좀 더 스마트한 방법을 써야 합니다. 웨비나, 가이드라인, 애널리틱스 등 FBS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자료에서 이를 확인하세요. “너무 위험하다”라는 말은 리스크를 아예 취하지 않을 때나 쓰는 말입니다. 숙련된 트레이더라면 그런 생각 대신 종목을 골라 위험 비율을 직접 계산할 것입니다. 이런 접근법이라면 사상 최고점을 연일 갱신하는 뉴스도 더 이상 남 얘기가 아닙니다.
회복하는 유가
지정학과 석유 시장에 관심 있다면 지금 들려드릴 얘기에 주목하세요. 사람들은 대부분 유가가 꾸준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WTI와 브렌트유는 펀더멘털적으로 전망이 긍정적입니다. 이는 차트를 보면 보다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보면 급등락하거나 출렁이는 모습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 지속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상승세가 거의 보장되었는데 중기, 장기 투자하는 것만큼 편안한 선택지가 어디에 있을까요?
통화: 흥미로운 변화
외환시장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USD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기, 장기적으로 더 약화할 것이라 말합니다. USD는 주요 안전 통화로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EUR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딜 브렉시트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GBP와 비교했을 때 더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종합하면 스캘핑에서 포지션 트레이딩으로 넘어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이 시장에 진입해 활발히 투자해야 하는 때인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