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자의 고귀한 소원: '꿈은 이루어진다' 콘테스트, 시각 장애인을 돕다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온 "꿈은 이루어진다" 3월 이벤트 우승자 무함마드 아비드는 뜻밖의 소원을 밝혔습니다. 자신이 아니라 Ait Melloul의 시각장애인사회교육센터를 돕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 센터는 시각장애인 어린이들을 교육해 사회 적응을 돕는 시설입니다.
아비드는 “이 아이들은 누구보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들에게 반드시 인도주의적 도움을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FBS는 그의 고귀한 생각에 공감하기 때문에 그를 우승자로 선택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교육과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죠.
아비드와 Ait Melloul 사회교육센터 임직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