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아담에게 소리를 선물하다
알제리 지젤에 살고 있는 소피아와 아담에게 2018년 11월은 기적의 달입니다. FBS가 그때 이들의 큰 꿈을 이뤄주었기 때문입니다. 13살인 아담은 청각장애가 있습니다. 주변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없어 학교에서는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죠. 아담의 엄마인 소피아는 그 어떤 것보다 아들이 건강한 귀를 갖기를 원했고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간절한 소원을 FBS에 알렸습니다.
소피아는 "우리 아들이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잘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합니다. 아담은 불편한 귀 때문에 학교 생활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운 보청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새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아담은 무척 신이 났습니다.
아담은 "다른 아이들처럼 공부를 잘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합니다. 아담이 나중에 큰 성공을 이를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평범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FBS팀은 기꺼이 아담에게 새 삶을 누릴 기회를 제공한 것입니다. 이제 아담이 새 보청기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하길 바랍니다.